연기자로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인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미니홈피를 통해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유소영은 28일 새벽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일본 여행 사진들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일본 여행지 곳곳에서 찍은 사진에는 그간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유소영의 자연스럽고도 편안한 모습이 가득 담겼다.
오랜만에 공개된 유소영의 모습을 사진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여신이십니다", "역시 누나는 짱", "사랑합니다", "오늘 계 탔다"며 여전한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애프터스쿨을 탈퇴한 뒤 휴식기를 가졌던 유소영은 최근 고소영의 소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고 연기자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다.
유소영은 "새로운 출발과 함께 가족들과 일본에 다녀왔어요"라며 "요번 여행은 너무 짧았지만 그래도 넘 즐거운 여행이었어요"라고 직접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요즘은 하루하루를 연기레슨도 하고 운동도 하고 일본어도 배우면서 너무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라며 "새로운 사무실식구들과 항상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좋은 분들과 친구들이 있어서 하루하루가 너무 소중하고 너무 빨리 지나가요"라고 밝혔다.
유소영은 "앞으로의 날들이 기대되고 설레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게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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