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골든벨'의 진행을 맡았던 전현무 아나운서가 새 MC 신정환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 1학년 1반'(이하 '스타골든벨') 300회 특집에 출연, "하차 후에도 '스타골든벨'을 보고 있느냐"지석진의 질문에 "이 잡듯이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저에 대한 아쉬움이 있지 않을까했는데 너무 안찾더라"며 "시청자 게시판도 뒤져봤는데 순 6개월 전에 욕먹은 것 뿐이더라"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는 후속 MC를 맡은 신정환에 대해 "대체 신정환씨는 나보다 나은게 뭐냐"며 질투어린 목소리를 냈다.
한편 '스타골든벨'은 2004년 11월 첫 방송을 시작해 이날 300회를 맞았다. 그간 출연한 스타는 6016명, 그중 78명이 골든벨을 울렸으며, 총 8억 원 이상의 장학금이 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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