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정, 오늘(31일) 오전 22개월 해병대 '제대'

길혜성 기자  |  2010.08.31 06:02
이정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이정(29·본명 이정희)이 22개월간의 해병대 복무를 끝내고 31일 오전 사회로 돌아온다.

이정은 이날 오전 경기 화성 발안에 위치한 해병대사령부에서 전역 신고식을 갖고 제 대한다. 이정은 지난 2008년 10월 해병대에 자원입대, 1080기로서 지난 22개월간 자신에 맡겨진 임무에 최선을 다했다.

해병대 복무를 무사히 마친 이정은 제대와 함께 새 음반 작업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

이정은 지난 2002년 남자 보컬그룹 7Dayz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뒤 2003년에는 솔로로 전향, 빼어난 가창력과 카리스마 있는 무대 매너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정은 입대 전 연기자 및 각종 예능 프로그램 패널리스트로도 활약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2. 2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내년 완공' 대전 新구장 '허프라'도 기대 중... 국내 최초 야구장 내 수영장·복층 불펜에 관심
  7. 7'손흥민 맨유전 선발 제외' 英 이토록 걱정하는데! 답답한 토트넘 감독 "컨디션 확인할 것" 사실상 출격 예고
  8. 8'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9. 9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10. 10'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