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에 입대했다가 31일 전역한 가수 이정이 양아버지 김흥국과 전역 하루 만에 상봉한다.
22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이정은 복귀 후 첫 방송으로 1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되는 김흥국 진행 MBC 라디오 표준FM '김흥국. 김경식의 두시만세'에 출연한다.
31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흥국은 아버지와 전우의 이름으로 이정의 해병대 입대에 크게 영향을 끼친 만큼, 이정에게 그간 있었던 일을 소상히 보고 받을 예정이다.
제작진은 "부자간의 상봉 소감 및 김흥국의 면회 뒷이야기, 향후 활동계획 등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공개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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