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체설에 휩싸인 3인 남자그룹 나몰라패밀리가 신곡을 발표해 향후 활동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몰라패밀리는 지난 7월31일 7번째 싱글 '기브 미 원 모어'(Give me one more)를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했다. 하지만 나몰라패밀리는 음반 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이들은 최근 리더 김재우가 최근 소속사를 옮겼고 멤버 김경욱 김태환도 개인사정 등의 이유로 사실상 3인조 활동을 중단, 해체설에 휩싸인 바 있다.
따라서 나몰라패밀리는 해체 여부와 관련해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이들은 지난 6월 신곡 '기억상실증'을 발표했지만 활동은 하지 못했다.
나몰라패밀리 측 관계자는 1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현재 세 멤버가 각자 다른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다"라며 "이번 음반과 관련된 활동은 일체 하지 않는다. 향후 새 음반을 발표할지 여부도 미지수다"라고 해체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편, 나몰라패밀리는 그동안 '너만볼래' '사랑이 그렇게 쉬워' '아이처럼' 등의 곡을 히트시켰으며 개그맨과 가수 활동을 병행,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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