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쿠 어디 성형? 어릴적도 별다르지 않은데

배소진 인턴기자  |  2010.09.01 16:27
최근 자신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7' 녹화에서 성형 사실을 당당하게 밝혀 눈길을 끈 '홍콩재벌녀' 맥신쿠(Maxine Koo, 26)의 어릴 적 모습도 화제가 되고 있다.

맥신쿠의 미니홈피 사진첩에는 맥신쿠의 어린시절 사진이 여러 장 공개돼 있다. 코넬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 중이던 당시의 사진도 여러 장 올라와있다.

특히 1986년, 87년도 사진으로 확인되는 사진 속 맥신쿠는 짧은 바가지머리에 통통한 두 뺨이 인상적이다. 할아버지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의 화려한 배경을 통해서는 재벌녀의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일부 사진에는 "보모가 밥을 먹여주고 있는 장면"이라고 설명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그동안 맥신쿠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기가 정말 귀엽다", "어릴 때랑 똑같다", "맥신쿠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걸 보니 성형은 안했나보다", 며 댓글을 남겼다. 하지만 최근 맥신쿠가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히자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악녀일기7'에서 진실게임을 하며 맥신쿠는 "어느 부위 성형 수술을 했느냐"는 질문에 얼굴을 가리키며 "다 고쳤다. 지금 얼굴이 마음에 든다"고 말해 출연진뿐만 아니라 제작진까지 놀라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맥신쿠의 성형고백은 1일 밤 12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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