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보다 낫네! 이경실·현영 '뜨형' 女아바타

김현록 기자  |  2010.09.03 14:59

예능계의 우먼파워 이경실과 현영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뜨거운 형제들'의 두번째 여성 아바타 게스트로 나섰다.

이경실과 현영은 오는 5일 방송되는 '일밤' '뜨형'에 출연, 대리만족 아바타 체험 및 아바타 소개팅에 나섰다. 지난달 29일 출연한 이시영 홍수현에 이어 2번째 여성 게스트가 등장한 셈.

이경실은 젊은 시절 남자를 많이 만나보지 못했다며 신사복 매장 매니저로 나섰고, 현영은 고교시절 예쁘지 않아 주목받지 못했다며 얼짱 반장으로 아바타를 체험했다.

그러나 이들의 모습은 첫 여성 게스트였던 이시영 홍수현과는 확연히 달랐다. 특히 아바타 소개팅에 나선 이경실은 형제들의 조종에도 아랑곳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하며 형제들을 당혹케 했다.

급기야 이경실은 상대팀 아바타에게 호통을 치기도 하고, "야! 너 이런 개그 지겨워. 그만해!"하며 상대팀 주인을 혼내서 상대팀 명령을 뚝 그치게 만들기도 했다.

현영은 형제들의 만류에도 소개팅남과 부비부비 댄스를 추고 콧소리를 내며 노래를 부르는 등 아바타 조종에 도가 튼 형제들마저 당황하게 하는 행동들을 서슴지 않았다.

아바타 소개팅에 한껏 기대를 하고 온 소개팅남들 또한 이경실과 현영의 행동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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