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아마존의 눈물'이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TV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3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 37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아마존의 눈물'이 이 부문 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라디오 다큐멘터리 부문에서는 불교방송의 '다문화가정 특별기획-우리는 한가족입니다'가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47주년 방송의 날을 기념해 열렸으며, 작품상 25개 부문 27편, 개인상 25개 부문 25인에 대해 시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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