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자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DVD '소녀시대 도래-일본 기념반-뉴 비기닝 걸스 제너레이션(New Beginning of Girls'Generation)'은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발매 3주 만에 거둔 성과. 이 DVD는 지난 11일 출시돼 발매 당일 오리콘 DVD 음악부문 일간차트 2위로 출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소녀시대는 아직 정식으로 음반을 출시하지도 않은 상황이라 이번 1위는 더욱 특별하다. 소녀시대는 오는 8일 일본 데뷔 음반 '지니'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현재 소녀시대는 일본 현지 언론 및 팬들의 관심속에 초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지난달 25일 도쿄 아리아케 콜로세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고 성공적인 일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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