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건강 적신호가 켜졌다.
3일(미국 현지시간) 할리우드 연예사이트 '쇼비즈 스파이'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최근 잘못된 식습관을 통한 다이어트로 자주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이에 가가의 한 측근은 가가의 다이어트에 대한 심리적 압박을 지적했다. 이 측근은 "가가가 다이어트에 대한 심리적 압박에 시달렸다"며 "지난 1월에는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공연을 취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가가는 지난 5월 결핵성 피부병인 루푸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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