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와', 3주 연속 월夜 최강

김현록 기자  |  2010.09.07 07:10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가 3주 연속 월요일 밤 예능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놀러와'는 13.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정선희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지난달 30일 방송분의 17%보다는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12.6%를 기록한 SBS '긴급출동 SOS'를 제치고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놀러와'에는 영화 '시라노;연애조작단'에 함께 출연한 엄태웅, 이민정, 박신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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