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과 송혜교 등이 출연한 옴니버스 영화 '카멜리아'가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작에 선정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카멜리아'가 폐막작에, 중국 장이머우 감독의 '산사나무 아래'가 개막작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며 67개국, 308편의 영화를 초청해 해운대와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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