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패리스 힐튼' 김경아가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을 능가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김경아는 지난 7일 밤 12시 케이블채널 엠넷 '텐트인더시티'의 녹화에 참여했다. 김경아는 4억 원대의 의상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명품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에 MC들이 패리스 힐튼과 비교하자, 김경아는 "패리스 힐튼과 비교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며 “내가 패리스보다 낫기 때문이다. 나보다 패리스가 나은 게 뭐냐”고 밝혀 스태프들을 당황하게 했다.
명품녀는 논현동의 고급 주택가에 살고 있는 무직으로 "부모님의 용돈만으로 명품 생활을 유지한다"며 수천 만원 대의 타조 가죽 핸드백을 비롯해 국외 고급브랜드 한정 가방과 수십억 원어치의 명품들로 선보였다.
특히 한 번 입고 전시하고 있다는 명품 드레스를 비롯해, 한국에 2점밖에 없다는 VVIP 가방 등 한정판 제품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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