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KBS 2TV '청춘불패' 촬영 도중 실신했던 나르샤가 Mnet '엠카운트다운' 일일 MC로 무대에 선다.
나르샤는 오는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 & M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엠카운트다운' MC로 초신성 건일, 윤학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처럼 나르샤가 일일MC로 '엠카운트다운'을 찾는 것은 지난 2일 방송에 과로로 쓰러져 서지 못했기 때문이다.
'엠카운트다운'의 김기웅 CP는 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나르샤가 건강 때문에 예정돼 있던 지난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면서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미안함, 걱정해준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9일 일일 MC로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엠카운트다운' 측을 통해 "이젠 건강해졌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씨스타, FT아일랜드, 시크릿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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