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스타 120명과 호흡을 맞춘다.
김제동은 추석 당일인 오는 22일 오후 6시10분 방송 예정인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연출 제영제)의 MC를 맡아 김용만과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제동과 김용만 외에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와 육상선수 출신 장재근이 캐스터와 해설을 맡아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기분을 더한다.
실제 운동장에서 100m 달리기, 110m 허들, 창던지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400m 계주 등 시합을 펼치는 이번 특집 프로그램에는 현재 활동중인 아이돌 그룹 스타들 약 120명이 총집합한다.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손담비, 2PM, 2AM, 미쓰에이, 포미닛, 비스트, FT아일랜드, 엠블랙, 시크릿, 시스타, 나인뮤지스, 쥬얼리, 레인보우,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f(x)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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