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의 이준이 학창시절 동안 9명의 여학생과 사귀었다고 전했다.
11일 KBS에 따르면 이준은 최근 있었던 KBS 2TV '해피버스데이'의 녹화에 참여,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한 이준은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좀 많은 편이었다"고 털어놓으며 "고등학교가 남녀공학이었는데 매일 같이 실내화가 새것으로 바뀌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준은 "학창시절 교제한 여학생이 지금까지 총 9명 정도"라며 이상형으로는 "여우같은 여자보다는 완전 곰처럼 순하고 착한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준이 출연한 '해피버스데이'는 오는 13일 밤 11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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