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훈남동생' 윤반석, 누나 소속사서 데뷔

임창수 기자  |  2010.09.13 09:59
미니홈페이지 캡쳐


윤은혜의 '훈남동생'으로 잘 알려진 윤반석이 누나와 함께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13일 소속사 더하우스컴퍼니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윤반석이 누나와 함께 우리 소속사에서 연예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반석은 윤은혜의 동생으로 인터넷 상에 사진이 공개되면서 근육질 훈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차범근 감독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친분도 네티즌의 눈길을 샀다.

윤반석은 누나 윤은혜가 출연한 지난해 10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 단역으로 출연, 연예계 신고식을 치렀지만 그다지 눈에 띄지는 않았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직 출연 작품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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