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력파 기타리스트 잭 킴과 함께 밴드 '레이'(REI)를 결성한 김종서는 오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하이'(High)의 첫 무대를 갖고 활동을 재개한다.
잭 킴은 유투브 채널의 조회수가 무려 3000만이 넘는 실력파 기타리스트로 SBS '스타킹'에서 김일병으로 출연, 유명세를 탄 인물이다. 이로써 김종서는 1990년 시나위 4집 이후 약 20년만에 밴드 활동을 펼치게 됐다.
레이 소속사 스타토리 측은 "현 가요계에서 순수한 음악의 느낌을 들려주는 가수들이 사라지고 있는게 현실이다. 상업적인 가수들과 차별화된 음악으로 가요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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