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LPG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추석 인사를 전했다.
세미 트로트곡 '사랑의 초인종'으로 활동중인 LPG는 "휘엉청 밝아오를 보름달처럼 전국 어디든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이 가득했으면 한다"며 손을 모았다.
이어 멤버 수연은 "예쁜 송편도 빚고 가족간의 사랑도 듬뿍 나누고 돌아왔으면 한다"면서 "모두 과식만 주의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LPG는 현재 추석 특집 프로그램 촬영에 여념이 없다. LPG는 약 10여곳의 특집 프로그램 녹화를 끝마치고 명절 기간 TV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멤버들은 추석 연휴기간 각자 자택을 들러 어머니의 일손을 도우며 모처럼의 효녀 노릇을 할 계획이다. LPG는 추석 연휴를 위해 중국과 일본 스케줄도 일단 뒤로 미뤄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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