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닉쿤이 "평소에는 택연이 더 애교스럽다"고 폭로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걸' 10월호에 발리 화보를 진행한 닉쿤은 "데뷔 초에는 한국말을 잘 못하니까, 대신 애교를 부려야 했다"며 "사실은 애교가 별로 없는 사람이다. 택연이가 겉으로는 강해 보이지만, 나보다 훨씬 애교가 많다"고 밝혔다.
이어 닉쿤은 "팬들이 나를 더 친숙하게 느꼈으면 좋겠다.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엇에 관심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 좋다"며 "트위터로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닉쿤은 미국에서 활동중인 원더걸스에 대해 질투어린 시선도 보냈다. 닉쿤은 "2PM도 어서 한국 최고가 되어, 더 많은 나라 사람들에게 우리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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