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제동이 SBS '일요일이 좋다1부-런닝맨(연출 조효진, 이하 런닝맨)' 게스트로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19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에 씨엔블루의 리더 정용화와 함께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런닝맨' 멤버들과 서울 중심부에 자리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진행된 녹화에 참여, 녹슬지 않은 입담을 과시했다. 김제동의 예능 출연은 지난 7월 종영한 MBC '환상의 짝꿍' 이후 두 달여 만이다.
이에 많은 팬들은 '런닝맨'을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제동에 반가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제동은 MBC가 추석특집으로 준비, 각각 21일과 25일 방송예정인 '아나운서 사랑의 스튜디오'와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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