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수상한 삼형제' 그리고 최근작 '나는 전설이다'까지 출연하는 작품하다 좋은 평을 받은 배우 이준혁이 운 좋은 남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난 이준혁은 "그간 출연한 작품을 돌아보면 짧은 기간 큰 사랑 받은 드라마에 많이 출연했다"며 "작품운도 좋았고 좋은 사람도 만나 재미있게 일했다"고 말했다.
이준혁은 "최근 들어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란 생각을 많이 한다"며 "억지를 부린 적 한 번 없는데 물 흐르듯 지금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전설이다'가 종영하면 잠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그는 "운 좋게 여기까지 왔지만 나를 재충전하며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다"며 "올 하반기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지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바람을 털어놨다.
이어 이준혁은 "잊혀진다는 생각은 안 해봤다. 아직 신인이지 않냐"며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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