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달샘3人, '꿀단지' 재연토크쇼 첫방..가능성보여

길혜성 기자  |  2010.09.26 13:15
<화면캡처=MBC>


'옹달샘 3인방'으로 불리는 개그맨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가 공동 MC로 나선 '꿀단지' 속 새 코너인 '고래고래'가 첫 방송에서 참신한 소재로 웃음을 선사,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

MBC 일요 아침 웃음 버라이어티 '꿀단지'는 26일 방송에서 '고래고래' 코너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울화병 나눔수다쇼'를 표방한 '고래고래'는 첫 방송에서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및 안영미 김나영 등 총 5명이 MC로 나서 시청자들의 재미난 사연을 읽어 주고, 각각의 이야기들을 재연까지 했다.

마치 라디오 속 시청자 사연 소개 코너를 유쾌한 영상을 곁들여 TV로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종 배달에 얽힌 시청자들의 이색 사연들이 MC들의 내레이션을 통해 소개됐다. 여기에 이 사연들을 맛깔스럽게 표현해 낸 MC들의 코믹 연기도 또 하나의 웃음 포인트가 됐다. 더불어 사연을 가장 재미없게 소개한 MC에게 주어지는 벌칙역시 웃음을 선사했다. '고래고래' 첫 방송에서는 유세윤이 벌칙을 받았다.

한편 이날 '고래고래' 첫 방송에는 연기파 배우 김인권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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