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박정민, 독립 후 공식 대만 방문

김현록 기자  |  2010.09.27 08:46


SS501 박정민이 일본에 이어 오는 29일 2박3일의 일정으로 대만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출국한다.

박정민은 지난 16일 일본 야마하그룹 야마하뮤직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체결을 발표하기 위해 현지에 다녀왔다. 이어 이번 대만 공식 방문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아시아 진출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27일 소속사 관계자는 "국내는 물론 일본 활동의 일정은 이미 어느 정도 구체화 된 상태"라며 "이번 대만 공식 방문은 파트너이자 관계사인 코믹리츠와 대만을 포함한 중국,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활동에 대한 부분을 보다 구체적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정민은 본인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대만 방문에 대해 언급, 현지 팬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박정민은 국내 팬들을 위한 공식 홈페이지를 10월 중순 오픈 할 예정이다. 또 이어지는 공식 일정 등을 오는 30일 대만 현지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베스트클릭

  1. 1김호중, 래퍼·개그맨과 텐프로 방문→콘서트서 "후회" 고백
  2. 2방탄소년단 진 軍 제대 임박..외신도 '뜨거운 기대'
  3. 3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4월 월드송 1위..10회째 우승
  4. 4[속보] 韓 감독은 귀네슈! 튀르키예 '확정 보도', 3년 계약 "과감한 선택, 한국 복귀 결정"
  5. 5'와, 미쳤다' 레버쿠젠 분데스 사상 첫 무패우승! '42승 9무 0패' 대기록 계속, 최종전서 아우크스부르크에 2-1 승
  6. 6김희철 과잉 충동성? ADHD 의심..전문가도 심각
  7. 7김호중, 콘서트 강행→취소 수수료만 10만원..'울며 겨자 먹기' 관람
  8. 8김호중 술자리, 개그맨도 있었다..래퍼 이어 경찰 조사 예정
  9. 9'투헬 고별전' 김민재 결장, 뮌헨 분데스 최종전 라인업 공개! 2위 지킬 수 있을까... 7위 호펜하임과 맞대결
  10. 10'역대급 맹활약' 이재성 분데스 생존! 마인츠, 볼프스부르크와 최종전서 3-1 짜릿 역전승→9경기 무패+자력 잔류 확정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