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타 방송국 아나운서 커플 탄생으로 주목 받은 김정근(33), 이지애(29) 아나운서가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는 다정한 예비 부부의 모습을 선보였다. 각기 MBC와 KBS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두 사람은 결혼 발표 이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는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하고 교제 6개월만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0월 9일 한글날 오후6시에 반포동에 위치한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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