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내년에 입대할 것이라며 공군 입대와 관련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비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수목극 '도망자 Plan.B'(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입대와 관련한 질문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공군입대와 관련해서는 "이 작품이후 영화를 찍는다"며 "전투기에 관련된 영화를 찍을 예정이라 그런 얘기가 나온 것 같은 데 공군 입대는 정해진 바가 없다. 아직 아무런 말씀을 드릴 게 없다"고 말했다.
한편 비는 29일 첫 방송하는 '도망자'에서 국제적인 탐정 지우 역을 맡아 연기한다. 5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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