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새멤버 송승현, 복덩이"

김지연 기자  |  2010.09.28 11:11

밴드 FT아일랜드가 새 멤버 영입이 그룹의 터닝 포인트가 됐다며 송승현은 복덩이라고 밝혔다.

FT아일랜드는 28일 오후 9시 방송될 tvN 'E뉴스' 비하인드 스타 코너에 출연, 데뷔 후 힘들었던 시절에 대한 얘기를 털어놨다.

FT아일랜드는 "지금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2집 활동 당시 갑자기 인기가 떨어지고 멤버가 교체되면서 '여기서 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힘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일본으로 넘어가면서 국내 팬들이 더 많이 떠나 너무 속상하고 힘든 시기였다"며 "그러나 새 멤버 송승현 군이 들어오면서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점점 좋은 일들만 생기고 있고 앞으로는 더 잘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인터뷰 중 이홍기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귀엽고 섹시하며 육덕진 스타일이 좋다"고 밝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PD들이 섭외하고 싶어하는 1등 연예인
  2. 2"어느 각도에서나 최고" 방탄소년단 지민, 미술 작품 재탄생
  3. 3기안84, 'SNL 코리아' 실내 흡연.. 갑론을박
  4. 4'사당귀' 박명수, 박나래에 손절 선언 "인연 끊자"
  5. 5'165㎞ 타구 퍼올렸는데' 이정후 운이 너무 없다, 빠른 발로 1안타... SF는 3-4 역전패 [SF 리뷰]
  6. 6남규리의 충격 고백 "가사 못 듣는 병에 걸렸었다"
  7. 7'살 빼고 첫 1군 컴백+역대급 NO 포기 집념주루' KIA 이래서 1등이다, 사령탑도 "칭찬하지 않을수 없다" 감탄
  8. 8손흥민 꽁꽁 묶였다... '토트넘 초비상' 전반에만 3실점, 아스널에 대패 위기→4위 경쟁 '빨간불'
  9. 9한혜진 홍천 별장에 또 무단 침입.."무서워요"
  10. 10손흥민 아스널전 선발! '10-10 대기록+북런던 더비 역사' 도전, 숙명의 라이벌과 맞대결... 4위권 경쟁 분수령 [공식발표]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