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카라 강지영 소속사 대표 국감 증인 채택

문완식 기자  |  2010.09.29 19:19
f(x)의 설리(왼쪽)와 카라의 강지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f(X), 카라, GP베이직 등 걸그룹 소속사 대표들이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28일 전체회의를 열고 미성년자가 포함된 인기 걸그룹의 선정성 문제를 파헤치기 위해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호연 DSP미디어 대표, 박기호 Gp베이직 엔터테인먼트를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했다.

앞서 지난 10일 이 위원회 안형환 의원(한나라당)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청소년 취직인허증 발급 현황'자료를 분석한 결과, f(x)의 설리, 카라 강지영, GP베이직의 혜나가 13~15세 사이 중학교 재학시에 취직인허증 없이 그룹 활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설리와 강지영 모두 94년생으로 현재는 안 의원이 지적한 나이를 지난 상태다.

위원회는 오는 10월 국정감사에서 걸그룹의 선정성과 인권 등에 대해 증인으로 채택된 걸그룹 소속사 대표들에 질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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