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내달 2일 오후 6시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KDF' 시상식에 참석한다.
올 상반기 KBS 2TV '추노'로 큰 사랑을 받은 장혁은 남자주연상을, KBS 2TV '제빵왕 김탁구'의 윤시윤과 KBS 2TV '신데렐라 언니'의 서우는 각각 남녀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에 참석한다.
더불어 이번 시상식에는 중견배우인 이순재가 심사위원 및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2PM의 전 멤버 재범과 제국의아이들이 축하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KDF는 올해로 4회를 맞는 행사다. 대외적으로는 한류열풍의 주요 문화콘텐츠인 드라마의 세계적 위상을 강화한다는 목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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