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의 한 관계자는 30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지난 29일 오후 5시 발표했던 앤드류 넬슨의 '솔로 예찬'과 김그림의 '하숙생'이 엠넷 실시간 음원 차트 50위 안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비교적 늦은 시간에 발표했고, 알려진 가수도 아닌 일반인들이 발표한 음원이 실시간 차트 50위 안에 든 것은 의미가 크다"라고 자평했다.
이 관계자는 가장 반응이 좋았던 음원으로는 "앤드류 넬슨의 '솔로 예찬'"을 꼽았다. 이어 "앤드류 넬슨이 지난 방송 때와 다르게 댄스가 없이 녹음에만 집중할 수 있었던 덕분에 음색이 멋지게 나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9일 오후 5시 엠넷 측은 '슈퍼스타K2'가 배출한 TOP11 중 탈락자 5명의 음원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엠넷 측에 따르면 탈락된 5명인 김그림 김소정 이보람 박보람 앤드류 넬슨의 미션곡 5곡을 시작으로 매주 추가되는 탈락자들의 미션곡을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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