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30일 '그대랑'을 타이틀곡으로 한 정규 4집 '사랑'을 발매했다. 이적이 새 정규 앨범을 낸 것은 지난 2007년 '다행이다'가 담긴 3집 이후 약 40개월 만이다.
한편 이적은 이날 소속사를 통해 "사랑 노래 쓰는 게 가장 어려운데, 좋은 사랑 노래가 이미 너무 많기 때문"이라며 "그렇지만 한 번쯤 사랑의 설렘과 다툼, 이별 등에 대해서 제 언어로 실컷 얘기해보고 싶었다"라며 정규 4집 발매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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