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주원이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여 '해피투게더' MC들을 감탄케 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구마준 역을 맡아 요즘 인기 급상승 중인 주원은 30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 박성웅 김나영 김태형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국민드라마로 인정 받은 '제빵왕 김탁구'에 얽힌 에피소드 등을 유쾌하게 전했다. 특히 뮤지컬 배우이기도 한 주원은 이날 수준급의 노래 실력을 공개, 유재석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 등 '해피투게더' MC들을 놀라게 해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의 히트곡인 '허니'를 춤을 곁들여 선보였다. 압권은 단연 그의 가창력이었다. 주원은 이날 전문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뽐냈고, '해피투게더' MC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주원은 이날 발라드곡은 물론 김나영과 함께 자자의 히트곡 '버스 안에서도'도 빼어난 노래 솜씨와 함께 소화,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