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의 해외 체류가 장기화되며 그를 둘러싼 여러 소문이 무성하다. 심지어 신정환이 지난 9월30일 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는 이야기까지 퍼졌고, 일부 방송 매체에서는 현장에까지 직접 나가기도 했다. 하지만 신정환의 최측근은 "신정환은 100% 귀국하지 않았다"라며 "이달 중순 귀국할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언제 들어올 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다"라며 이번 소문이 단순 해프닝이었음을 강조했다.
지난 9월30일 오후 연예계를 중심으로 신정환이 급거 귀국한다는 소문이 삽시간에 퍼졌다. 모 방송사에서 신정환의 탑승 명단을 확인했다는 게 소문의 요지였다. 이에 몇몇 방송 매체는 이날 밤 인천국제공항으로 직접 나갔다. 그러나 신정환은 끝내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이번 소문은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 최측근은 "신정환이 지금 어디에 있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라며 "신정환의 여러 부분과 관련해 다양한 추측이 나돌지만 확실하게 맞는 것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신정환이 귀국했을 때에야 비로소 그 간의 행적 등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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