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1004데이' 나눔 프로그램 홍보대사

김현록 기자  |  2010.10.04 07:15

황정음이 천사데이 홍보대사가 됐다.

4일 황정음 소속사에 따르면 황정음은 KBS 1TV '1004 천사데이 특집 생방송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의 홍보대사가 됐다.

소속사 측은 "현재 황정음은 드라마 '자이언트'와 CF촬영의 일정으로 바쁜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좋은 프로그램에서 홍보대사가 돼서 이번 프로그램의 참석을 위해 자이언트의 촬영스케줄을 조정하고, 천사데이 방송에 출연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송되는 '1004 천사데이 특집 생방송 80일간의 약속, 나누면 천사가 됩니다'에서 황정음은 여러 연예인은 물론 고위 관계자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황정음은 "이런 좋은 프로그램의 홍보대사가 되어 너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참석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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