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측이 개막작 상영이 지연된 것에 대해 공식사과했다.
7일 부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 상영지연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날 오후 부산 수영만 요트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가 개막식 선포 이후에 한동안 상영이 안된 데 대해 공식입장을 밝힌 것.
부산영화제 조직위원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개막작 상영 지연에 대해 사과문을 게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전반적인 상영 공정을 재점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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