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의 심사위원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8일 오전 10시 부산 해운대구 그랜드호텔 스카이홀에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심사위원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어 "위원장님께서 '마음을 움직이는 영화가 최고의 영화인 것 같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 말씀에 용기를 얻고 이 자리에 같이 앉게 됐다"며 "이 기회에 영화공부 더 많이 하고 심사위원분들께 조언도 많이 듣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뉴커런츠상은 아시아 재능 있는 신인 감독을 발굴하기 마련된 부산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이다. 올해에는 총 13편의 작품이 경합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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