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 '하하하'로 부일영화상 감독상 수상

부산=전형화 기자,   |  2010.10.08 19:00

홍상수 감독이 '하하하'로 제19회 부일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은 8일 오후7시 부산 조선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하하하'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3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상을 수상한 '하하하'는 두 남자가 각각 포항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비슷한 사람들과 만난 인연을 그린 영화.

홍상수 감독은 '하하하'가 이날 부일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문소리)과 남우조연상(유준상)을 수상, 3관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베스트클릭

  1. 1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2. 2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3. 3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5. 5정우성=문가비子 친부 '충격'..4년 전 '유퀴즈' 재조명 [★FOCUS]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정우성, 올해 3월 득남..알고 보니 문가비 子 친부였다 [스타이슈]
  8. 8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9. 9'51세' 정우성, 아빠 됐다.."문가비子=친자, 아버지로서 최선 다할 것" [전문]
  10. 10'ML 포지션 2순위' 김하성-김혜성, 1순위 아다메스-토레스 계약 시점이 최대 변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