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 감독이 '하하하'로 제19회 부일영화상 감독상을 수상했다.
홍상수 감독은 8일 오후7시 부산 조선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제19회 부일영화상 시상식에서 '하하하'로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63회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상을 수상한 '하하하'는 두 남자가 각각 포항을 방문했던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 비슷한 사람들과 만난 인연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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