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KBS 아나운서가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 호텔에서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도착하고 있다.
한편 이지애 아나운서와 김정근 아나운서는 2주간의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이들 커플은 신혼을 만끽할 새도 없이 김정근 아나운서가 오는 11월 1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맡아 11월 5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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