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소연이 Mnet '슈퍼스타K2'의 미남 출연자이자 톱3에 오른 존 박의 팬을 자처했다.
MBC '동이'에서 장희빈 역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이소연은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만나 "존 박의 팬"이라며 "너무 멋지다"라며 웃음 지었다.
최근 장희빈의 죽음과 함께 '동이'에서 하차한 이소연은 "그간 '슈퍼스타K2'를 보지 못하다가 '동이'에서 하차한 뒤에야 그간의 방송을 몰아서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올해 29세인 이소연은 "그런 존 박이 알고 보니 스물 셋이라는데, 어린 친구가 어쩜 그럻게 잘 할 수 있냐"며 "무려 6살 연하라니 충격이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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