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김소정과 김은비가 강승윤의 마지막 무대를 칭찬했다.
김소정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역시나 오늘 4명의 무대는 멋있었다!"며 글을 남겼다.
이어 "특히 승윤이가 너무 잘한 것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네요. 덕분에 윤종신 선배님의 좋은 노래 하나 더 알게 됐네요^^"라고 덧붙였다.
이어 "후회 없는 무대 보여준 승윤이도 너무너무 수고했고, 자랑스러웠딴 말 전해주고 싶어요"라며 "강승윤 짱!"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강승윤은 지난 8일 생방송 무대에서 윤종신의 '본능적으로'를 특유의 샤우팅 창법과 기타 연주로 소화,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으나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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