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스트로 변신해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공현주가 뷰티 큐레이터 피현정과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화보는 공현주가 오랜 지인인 피현정의 새로운 책 '예쁜 서른, 섹시한 마흔'을 위해 촬영한 사진이다.
공현주는 "평소 롤모델인 피현정 큐레이터와 함께 화보 촬영을 하게 돼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예쁜 서른, 섹시한 마흔'과 함께라면 내면과 외면적으로 모두 아름다워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예쁜 서른, 섹시한 마흔'에는 무술과 체조를 접목한 보디컴뱃을 비롯해 공현주의 명품 몸매 노하우도 공개된다.
피현정은 "공현주씨는 언제나 노력하며 자신을 가꾸는 노력형 뷰티 아이콘이다. 그런 그녀의 모습에서 나 또한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라며 "플로리스트로서 꽃의 아름다움을 뷰티로 승화시킨 그녀는 내면과 외면을 가꾸는 노력으로 자신의 아름다움까지 극대화 시킨다"라고 밝혔다.
공현주 뿐 아니라 김희애, 고현정, 장미희, 남상미 등 스타와 패션 피플 50인의 아름다움의 비결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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