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유재석 측근에 따르면 유재석은 내년 2월까지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거나 자신만의 회사를 설립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유재석이 현 소속사 스톰이앤에프(구 디초콜릿 E&TF)와의 계약이 내년 2월 말까지이기 때문.
그동안 연예계에서는 유재석이 소속사와 결별하면서 최대 FA 대상으로 꼽았다. 하지만 유재석은 돈보다는 의리 및 안정적인 선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유재석은 8월말 스톰이앤에프에 내용증명을 발송했다. 이는 스톰이앤에프가 채권단으로부터 80억원 상당의 가압류 처분을 받아 유재석에게 출연료 5억원 가량을 지급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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