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김동완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12월7일 소집해제를 맞는 김동완은 연말 일본에서 첫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동완은 12월15일 솔로 앨범 ‘KIM DONGWAN JAPAN PREMIUM BEST’를 발매하고 일본 데뷔를 알린다. 이 앨범에는 김동완의 기존 국내 발표곡들과 신곡 1곡이 수록된다.
홈페이지는 "현재 한국 대중음악이 일본의 음악신을 주도하고 있다"며 "K-POP붐의 선두그룹인 신화(SHINHWA) 김동완의 일본 진출에 한류 열기가 가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김동완은 2008년 11월 입소한 뒤,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공익요원으로 복무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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