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4살 연하의 골프 강사와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배우 진재영(33)의 웨딩 본식 사진이 공개됐다.
진재영은 17일 낮 12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4살 연하의 진정식씨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오후 공개된 본식 사진에는 진재영 진정식 부부의 행복한 모습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SBS '일요일이 좋다'의 '골드미스 다이어리'(이하 '골미다')에 출연하며 연예가 공인 골드미스로 사랑받았던 진재영의 결혼식에는 '골미다' 멤버들이 대거 출동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진재영은 남편 진씨와 지난해 학생과 골프 강사로 처음 만난 뒤 연인으로 발전, 그간 사랑을 가꿔오다 이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진재영 진정식 부부는 결혼식을 마친 뒤 18일 프랑스로 10박 12일 간의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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