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장재인 기본 잘 돼..노래듣는 재미 쏠쏠"

김현록 기자  |  2010.10.17 23:43

'슈퍼스타K 2'의 심사위원 윤종신이 장재인을 가르친 스승의 트위터를 찾아 애정 어린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윤종신의 장재인의 스승인 정원영 교수의 트위터를 방문해 "기본이 잘 되어있는 아이더라구요"라는 글을 적었다.

이어 "재인이 고 녀석 노래 듣는 재미..쏠쏠이었는데..멋진 제자 두셨어요"라며 "한번 뵈요. 삼합 한 번 하셔야죠"라고 덧붙였다.

앞서 장재인은 지난 15일 Mnet '슈퍼스타K2'에서 존 박, 허각과 함께 최후의 3인으로 준결승 무대를 펼쳤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윤종신은 이에 "장재인은 노래가 아닌 음악을 하고 있다"며 "비주류로 여기까지 왔다는 것은 대중들의 취향을 바꾸었다는 증거"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오는 22일 오후 11시에는 존 박과 허각 가운데 '슈퍼스타K2'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2. 2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3. 3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4. 4'前대표' 산이, 비오 現소속사 저격→CCTV 공개.."회사에 건달 보내" 주장
  5. 5'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6. 6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7. 7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8. 8방탄소년단 뷔 '싱귤래리티' 스포티파이 3억 스트리밍 돌파
  9. 9김민재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투헬 대반전' 이런 극찬이 "최고의 선수"
  10. 10김혜윤 "변우석, 내가 꿈꿔온 '최애'.." [화보]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