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시청률 반등세를 보이며 일요예능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이어갔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22.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날 '남자의 자격'에서는 김성민이 멤버 중 최초로 굴삭기 기능사 자격증을 땄다. '1박2일'에서는 멤버들이 자신들의 매니저와 팔씨름 대결을 펼쳤다. 이어 '1박2일' 멤버들은 실내 취침을 걸고 '입수 노래방'대결에 나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MBC '일요일일요일밤에 1부-뜨거운 형제'는 4.2%, 2부 '오늘을 즐겨라'는 6.1%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 1부-런닝맨'은 8.8%, 2부 '영웅호걸'은 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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