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휴대전화 판매원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폴포츠가 KBS 1TV '열린음악회' 무대에 선다.
18일 KBS에 따르면 오는 21일 인천 종합 환경 연구단지에서 진행될 '열린음악회' 푸른 환경 녹색 성장을 주제로 열리는 무대에 폴포츠가 출연한다.
폴포츠는 '꿈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이미 세계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인물. 그는 이번 무대에서 영화 '대부'의 삽입곡인 'Parla Piu Piano'외 유명 영화 주제가를 부를 예정이다.
폴포츠와 더불어 뉴욕 오페라 무대에서 프리마돈나로 활동 중인 정상급 소프라노 이종미가 출연한다. 이종미는 한국에서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소프라노로, 이번 '열린음악회'에서 오페라 아리아와 뮤지컬 레퍼토리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가수 최백호, 아이돌그룹 2PM, 이승환, 테너 김영환, 이상우, 권진원 등이 출연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