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2'의 TOP3 탈락자 장재인의 음원 녹음이 무기한 연기됐다.
엠넷 관계자는 19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오늘(19일) 장재인의 음원 녹음을 하기로 했는데, 잠정 보류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재인의 그간 미션 곡 중에 '가로수 그날 아래 서면'을 녹음하기로 최종 결정됐지만 본인 컨디션도 좋지 않고, 21일 '엠 카운트다운' 무대에 집중하기 위해 녹음을 보류키로 결정했다"고 이유를 들었다.
관계자는 "장재인이 현역 가수들과 함께 처음으로 서는 음악 프로그램이라 많이 긴장한 것 같다. 최선을 다해 강승윤과 완벽한 합동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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