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츠는 18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스타킹' 녹화에 출연했다. 지난해 6월15일 녹화에 이은 두 번째 '스타킹' 출연이다.
'스타킹' 배성우 PD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폴 포츠가 어제 '스타킹' 녹화에 출연했다"며 "한국에 네 번 방문했는데 무려 두 번이나 '스타킹'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폴 포츠는 아이유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OST '문 리버'를 듀엣으로 연출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배 PD는 "녹화가 너무 좋았다. 아이유와 듀엣 무대도 좋았고 분위기도 유쾌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30일께 전파를 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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