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작곡가가 천직, 음악 만드는 과정 즐겁다"

박영웅 기자  |  2010.10.20 10:25
싱어송라이터 윤종신ⓒ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자신의 직업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윤종신은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 끝내놓고 들려주길 기다리는 시간보다 만드는 시간들이 좋다"며 "과정이 재미있는 일을 하는 나는 이 일을 잘 택한 것 같다"고 밝혔다.

현재 엠넷 '슈퍼스타K'에서 섬세한 심사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윤종신은 이달말 새 음반을 발표하고 본업인 가수로 돌아온다.

윤종신의 새 음반에는 그동안 매달 디지털 싱글 형태로 공개한 '월간 윤종신'의 발표곡과 신곡이 대거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윤종신은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야행성',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를 진행 중이며, 정규 음반 발매를 목표로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또 ‘슈퍼스타K2’가 낳은 스타 강승윤이 부른 윤종신의 5월 발표곡 ‘본능적으로’는 공개와 동시에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2. 2"BTS 지민, 윗입술 도톰=언행 관대해" 美매체 성격 집중 분석
  3. 3"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4. 4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5. 5'뺑소니 혐의' 김호중, 꼬꼬무 의혹..난리통에도 공연 강행 여전? [스타이슈]
  6. 6방시혁 총수됐다..하이브, 엔터사 최초 대기업 지정
  7. 7'삼식이 삼촌' 보니 송강호 소신이 보인다 [리뷰]
  8. 8'VNL 28연패' 여자배구 대표팀, 세트당 20점도 못 냈다... 중국에 0-3 완패
  9. 9'야속한 봄비' KBO 300만 관중, 6295명이 모자랐다... 만원관중 앞 KIA 웃고 한화 울었다 [종합]
  10. 10이정후 '어깨 구조적 손상' 진단, "수술 불가피, 최소 3개월 결장" 美 현지 우려... '스포츠의학 귄위자' 찾아간다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